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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이야기/카페_리뷰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 과테말라 까시시엘로 리뷰

by 실패한_상담사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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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오늘의 커피'라는 이름으로 시즌에 어울리는 원두 종류를 선정해 커피를 판매한다.

 

이번 1월달의 '오늘의 커피'는 '과테말라 까시시엘로'라고 하는데, 스타벅스 앱의 설명을 참조하면 '진하면서도 쌉쌀한 초콜릿 풍미'가 있어 달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고 한다.

 

필자는 달콤한 디저트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진한 커피향은 상당히 좋아하기에 디저트 없이 한잔을 주문해 보았다. 

 

 


과테말라 까시시엘로 아이스 커피의 사진.

 

 

마셔본 소감은, 의외로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더 진하고 묵직한 맛이 취향에 딱 들어 맞는것 같았다.

 

소개글 대로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마셔도 좋을 정도로 씁쓸했고, 필자처럼 커피만 마시는 사람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올만했다.

 

스타벅스 앱의 과테말라 까시시엘로 소개 글.
가격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동일하다.

 

아이스 커피의 가격은 Tall (355ml) 사이즈 기준 4500원이다. 요즘 나오는 스무디나 각종 신메뉴보다는 저렴하고, 흔히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동일한 가격이다. 이번 '오늘의 커피'인 과테말라 까시시엘로는 특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무난하고 진한 맛이라 필자처럼 평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외에는 잘 마셔보지 않았던 사람들도 한번쯤 시도해 볼만한 매뉴라 생각한다.

 

총평: '대중적인 맛'이기에 취향을 별로 안타고 사람들에게 잘 팔릴만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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